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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브리핑] 거리두기 연장 가닥...인원 제한은 4명→6명 / YTN

2022-01-13 0 Dailymotion

■ 진행 : 김영수 앵커
■ 출연 : 이현웅 / YTN라디오 아나운서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아침 신문에 어떤 소식이 실렸는지 짚어보겠습니다. 이현웅 아나운서 나와 있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오늘 먼저 거리두기 관련해서 짚어보겠습니다. 새 방침이 발표될 예정인데 큰 틀은 나왔나 보네요.

[이현웅]
맞습니다. 정확한 거야 당연히 별표가 나와봐야 알겠지만 대부분 아침신문들은 아주 일정 부분 거리두기가 다소 완화될 것이다 이렇게 보고 있었습니다. 동아일보를 먼저 보여드리면 인원 제한이 6명까지 늘어날 것이다 이렇게 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영업시간 제한이라든가 방역패스 적용은 현재와 똑같이 유지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애초에 인원 제한까지도 현재와 같은 4명을 유지하자라는 방안이 유력히 검토가 된 것으로 보인다고 하는데 다가올 설 명절이 있지 않습니까? 그때 가족 만남을 제한하는 것이 좀 부담스러울 수 있다라고 해서 다소 완화했다는 평가를 하고 있고요. 일상회복지원위원회에서는 역시나 영업시간 제한을 늘려달라, 완화해 달라, 이런 목소리가 있었다는데요.

정부는 영업시간이 감염병 확산에 미치는 영향이 더 크다고 보고 있지 않습니까? 영업시간 1시간만 늘려도 이번 월말에 1만 명을 넘을 것이다, 이렇게 보고 있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보류한 것으로 보입니다. 오른쪽에 보이는 경향신문 같은 경우도 나머지는 현 수준과 같고 인원제한만 6명으로 늘리는 미세조정이 있을 것이다 이렇게 예상하면서요. 최근에 해외 입국 환자가 조금 늘고 있다 보게 이와 관련해서 관리를 강화할 것이다, 이런 전망도 함께 담았습니다.


저기 잠깐 나와 있기는 한데 방역패스 관련해서 법원 판단이 나와 있기 때문에 그것도 기다려봐야 될 것 같고요. 다음 광주 아파트 붕괴 사고 소식 보겠습니다. 우리도 보도했는데 어제 사고 직전 영상이 공개됐잖아요. 신문들도 이 소식 다뤘을 것 같은데 어떻게 분석했습니까?

[이현웅]
한 10분 전 영상이 공개가 됐고 많은 많은 분들이 보셨을 것 같습니다. 신문들도 이 영상의 일정 부분을 캡처해서 보도했고요. 또 내용을 자세히 스케치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조선일보 신문을 보면 붕괴 10분 전 움푹 작업자들 저기 무너진다고 썼습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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